‘나는솔로’ 18기 결혼 커플 나오나..운명적 취향일치 “3개월만 결혼 가능”

강서정 2023. 12. 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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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가 첫 데이트 선택부터 화끈하게 달아오른다.

27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8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이 펼쳐진다.

앞서 솔로녀들의 '6순위 첫인상' 후폭풍이 '솔로나라 18번지'를 뒤흔든 가운데, 이날 18기는 '첫 데이트 선택'으로 본격 로맨스에 시동을 건다.

 첫 데이트 선택은 솔로녀들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솔로남 옆에 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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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가 첫 데이트 선택부터 화끈하게 달아오른다.

27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8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이 펼쳐진다.

앞서 솔로녀들의 ‘6순위 첫인상’ 후폭풍이 ‘솔로나라 18번지’를 뒤흔든 가운데, 이날 18기는 ‘첫 데이트 선택’으로 본격 로맨스에 시동을 건다. 첫 데이트 선택은 솔로녀들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솔로남 옆에 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때, 한 솔로녀의 선택을 확인한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어?”, “진짜?”라며 단체로 입을 쩍 벌린다. 또한 데프콘은 솔로녀가 반전 선택을 한 이유를 듣더니,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해버렸어”라며 안타까워한다.

그런가 하면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첫 데이트에서는 시작부터 ‘불꽃 스파크’가 튀는 커플들이 속출한다. 한 커플은 음식, 최애 여행지 등 말하는 것마다 소름 돋게 통하는 운명적 취향 일치로 서로 ‘깜놀’하고, 솔로녀는 “3개월 만나고 결혼도 상관없다”고 ‘사랑의 종착지’ 결혼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다. 두 사람의 ‘찐 핑크빛’ 데이트에 이이경은 “두 사람이 엄청 편안해 보인다”며 흐뭇해한다.

나아가 또 다른 커플 역시 생활 스타일에 건강 문제까지, 하늘이 내려준 수준의 ‘취향 통일’로 3MC를 경악케 하고, 데프콘은 “성향이 너무 똑같은데”라고 두 사람의 척척 맞는 모습에 혀를 내두른다. 본격 엑셀을 밟기 시작한 ‘솔로나라 18번지’의 로맨스 판도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Plus, 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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