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잇, 내년 1월 신보 발매…3인조 활동 마무리

사진제공=143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라임라잇(LIMELIGHT)이 3인조 활동을 마무리 한다.

라임라잇 측은 지난 2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미니 3집 '라스트 댄스'(LAST DANCE)의 일정 포스터를 공개헀다.

일정 포스터에 따르면 라임라잇은 내년 1월11일 미니 3집을 발매한다. 이에 27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멤버별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 쇼츠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라임라잇의 3인 체제 활동 마지막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라임라잇은 재정비 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라임라잇은 내년 1월11일 미니 3집 '라스트 앨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