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닉, 2023 경기우수벤처기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토닉(대표 전용주)은 지난 14일 열린 '제 24회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경기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우수벤처기업 표창은 우수한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벤처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벤처기업에게 수여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디토닉(대표 전용주)은 지난 14일 열린 ‘제 24회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경기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우수벤처기업 표창은 우수한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벤처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벤처기업에게 수여된다. 수상 기업은 ▲기술 개발 및 투자 ▲기술·품질 ▲경영 평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국가 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디토닉은 차별화된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을 기반으로 경기 지역 내 정부 및 기관의 연구개발(R&D) 사업과 기술 혁신 과제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고부가가치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디토닉은 차별화된 자사의 시공간 빅데이터 처리 기술인 ‘지오하이커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디닷허브와 엣지컴퓨팅 기반의 실시간 영상 분석 플랫폼 디닷엣지(D.Edge)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자체 R&D사업 및 혁신과제 등에 다수 참여하며 시티 데이터 허브 구축,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시민 안전 서비스 제공,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 등으로 이미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핵심 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기업으로서 디토닉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스마트 시티를 포함한 미래 스마트-X 산업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토닉, ‘한-아세안 기후테크 스타트업 데모데이’ 우승
- 디토닉, WSCE ‘2023년 우수기업’ 과기부 장관상 수상
- 디토닉, ‘디닷허브’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TTA 인증
- 디토닉, 130억 규모 프리 A 투자 유치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이석우 두나무-마이클 케이시 DAIS 협회장 "블록체인 산업, 외부 의존도 낮춰야"
- 아파트 주차장서 또 벤츠 전기차 화재…이번엔 국내산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