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신인왕 유해란, 모교 심곡초에 천만원 기부
김선영 2023. 12. 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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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왕의 계보를 이은 유해란(22,다올금융그룹)이 모교인 용인 심곡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27일 유해란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지난 26일 유해란이 학교를 방문해 모교 후배들과 학교 발전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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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왕의 계보를 이은 유해란(22,다올금융그룹)이 모교인 용인 심곡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27일 유해란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지난 26일 유해란이 학교를 방문해 모교 후배들과 학교 발전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홍순영 교장은 "용인 심곡초를 졸업한 유해란 프로가 10년만에 다시 학교에 찾아와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에 감사하게 생한다"며 "이 발전기금으로 아이들이 세계를 무대로성장하는데 발전기금을 뜻 깊게 사용하겠다"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
유해란은 “좋은 기억들로 가득한 학교에 오랜만에 방문해 즐겁다. 작은 정성이지만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고, 후배들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선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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