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신한펀드파트너스와 ‘자산운용 디지털 혁신’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펀드 사무관리회사 신한펀드파트너스와 디지털전환을 기반으로 자산운용 업무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대표이사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자산운용 업무 전문성을 활용해 국내 자산운용 시장에서 디지털전환 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국내 펀드 서비스 부문 1위 회사로, 자산운용사·리츠·사모펀드(PEF)·보험사·연기금을 대상으로 펀드회계, 트레이딩, 컴플라이언스, 리포트시스템을 포함한 자산운용 종합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날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대표이사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자산운용 업무 전문성을 활용해 국내 자산운용 시장에서 디지털전환 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임 대표는 “여전히 국내 자산운용 업계 디지털전환은 충분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 않다”며 “NH아문디자산운용은 업계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해 자산운용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디지털 기반 자산운용 업무혁신 공동연구를 통해 자산운용사 운용경쟁력 증대와 효율적인 자원관리, 그리고 리스크관리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공동연구 범위를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집주인 너도 당해봐라”...76만 유튜버, 전세사기에 감행한 ‘보복’ - 매일경제
- [단독] 태영건설 워크아웃 가닥 이르면 이번주 신청할듯 - 매일경제
- 삼성전자, 돈 많이 번 상장사 3위로 밀렸다…1·2위는 도대체 어디? - 매일경제
- 10만 인파 몰릴 정도였는데...4년째 ‘이 행사’ 중지한 일본 - 매일경제
- “저금리 대출로 갈아탄 나 칭찬해”…이자 490억 아껴줬다는데 - 매일경제
- 내년 1월 1일부터 모든 외국인 비자 면제하는 ‘이 나라’ - 매일경제
- “어쩜 이렇게 기특한지”…10대 자매 심정지 이웃 구했다 - 매일경제
- 배터리로 자수성가해 삼성가와 어깨 나란히…‘1조 주식 부자’ 10위권 합류한 ‘이 남자’ 누구
- 매년 37만명 걸리는 ‘젊은 치매’ 안 당하려면…“15개를 조심하라” - 매일경제
- 이보미, 업적·말로 일본여자프로골프 시상식 2관왕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