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환경부 빛 공해 방지시책 평가서 1위

손상원 2023. 12. 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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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7일 올해 빛 공해 방지업무 추진 실적 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1위에 올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그동안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로 조명환경관리 구역을 지정하고 빛 공해 환경영향평가, 빛 공해 방지계획 수립 등을 추진했다.

환경부는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에 따라 2019년부터 빛공해 저감 실적을 총 10개의 세부 지표에 걸쳐 자치단체별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등 3개 등급을 매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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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빛 공해 측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27일 올해 빛 공해 방지업무 추진 실적 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1위에 올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 조명기구 전면 교체 등 부서 간 협력, 빛 방사 측정 기반 시설 구축 등 적극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광주시는 그동안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로 조명환경관리 구역을 지정하고 빛 공해 환경영향평가, 빛 공해 방지계획 수립 등을 추진했다.

환경부는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에 따라 2019년부터 빛공해 저감 실적을 총 10개의 세부 지표에 걸쳐 자치단체별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등 3개 등급을 매기고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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