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눈부신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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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가 배우와 제작진들의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을 담은 열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요괴를 쫓는 두 신선 흑설, 청운 역의 염정아, 조우진부터 외계인 죄수 자장 역의 김의성, 맹인 검객 능파 역의 진선규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배역에 몰입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은 '외계+인' 2부를 완성한 주역들의 섬세한 노력과 남다른 열정을 가늠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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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외계+인’ 2부가 배우와 제작진들의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을 담은 열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열연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이 캐릭터에 몰입한 순간부터 연기에 대한 고민이 느껴지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깊어진 눈빛이 인상적인 류준열의 스틸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의 새로운 면모를 엿보게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으로 분한 김태리가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2부에서 한층 더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칠 김태리의 활약을 예고한다.
이어 최동훈 감독과 소통하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을 포착한 스틸은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를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소화한 김우빈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며,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이하늬의 스틸은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며 새롭게 활약할 민개인을 향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요괴를 쫓는 두 신선 흑설, 청운 역의 염정아, 조우진부터 외계인 죄수 자장 역의 김의성, 맹인 검객 능파 역의 진선규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배역에 몰입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은 ‘외계+인’ 2부를 완성한 주역들의 섬세한 노력과 남다른 열정을 가늠케 한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외계+인' 2부]
외계+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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