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故전태관 5주기…신장암 투병 끝에 떠난 별

송오정 기자 2023. 12. 27.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드러머로 활동했던 고(故) 전태관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신장암 투병 중이던 故 전태관은 지난 2018년 12월 27일 별세했다.

2012년 신장암 진단을 발견한 전태관은 암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1986년 故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드러머로 활동했던 고(故) 전태관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신장암 투병 중이던 故 전태관은 지난 2018년 12월 27일 별세했다. 향년 56세.

2012년 신장암 진단을 발견한 전태관은 암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수술 후에도 어깨, 머리, 피부, 척추 등에 암이 전이돼 타계했다.

1986년 故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88년에 봄여름가을겨울 1집 앨범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를 발매하고 '어떤 이의 꿈'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으로 많은 사랑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