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소독' 위칙,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소독 섬유유연제 1만개 지원

연말맞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소독 섬유유연제 1만 개 본품 전달
위칙 2023년 판매량 1위 제품 '소독 섬유유연제'…강력 탈취 및 항균 효과로 소비자 반응 ↑

사진제공 = 지엔디(G&D)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주식회사 지엔디(G&D)의 생활소독전문브랜드 위칙(Wechik)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소독 섬유유연제 본품 1만 개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생활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전달한 소독 섬유유연제는 섬유유연은 물론 대장균, 녹농균, 칸디다균 등 총 19종의 유해균을 최대 99.999% 살균 소독하는 제품으로 강력한 탈취와 항균 효과로 올해 위칙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위칙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확실한 소독 효과를 겸비한 국내 유일 브랜드로, ‘소독’이라는 작은 행동으로 더 깨끗한 일상을 만드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김용수 지엔디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생활용품 구입에 부담을 가지는 저소득층 가정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이번 소독 섬유유연제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나눔을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활동을 통해 소외된 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