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찰총국장 등 북한인 8명 제재…ICBM 발사 대응

김아영 기자 2023. 12. 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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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18일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8형 발사에 대한 대응 조치로 리창호 정찰총국장 등 북한인 8명을 독자 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외교부는 "이들은 북한 정권의 수익 창출 및 핵 미사일 자금 조달에 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6월 정찰총국장에 오른 리창호를 이번에 새로 명단에 추가했고, 무기를 포함해 제재 대상 물자를 거래한 북한인 7명도 제재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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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18일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8형 발사에 대한 대응 조치로 리창호 정찰총국장 등 북한인 8명을 독자 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외교부는 "이들은 북한 정권의 수익 창출 및 핵 미사일 자금 조달에 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6월 정찰총국장에 오른 리창호를 이번에 새로 명단에 추가했고, 무기를 포함해 제재 대상 물자를 거래한 북한인 7명도 제재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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