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조정민, 또 잠재력 터트렸다…유일무이 '트로트 밴드'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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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이 '현역가왕'에서 또 한번 잠재력을 터트렸다.
2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총 25팀의 현역이 5인 1조를 이뤄 남성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완성하는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 미션 '남과 함께'가 펼쳐졌다.
대장 두리의 주도 하에 '세계 유일무이 트로트 밴드' 콘셉트로 짜여진 무대에서 조정민은 특기인 건반을 맡으며 음악에 화려함을 더했고, 무대에서 큰 활력소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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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조정민이 '현역가왕'에서 또 한번 잠재력을 터트렸다.
2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총 25팀의 현역이 5인 1조를 이뤄 남성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완성하는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 미션 '남과 함께'가 펼쳐졌다.
조정민은 이날 방송에서 두리 마리아 김산하 김나희와 함께 '007 밴드걸'이란 이름으로 팀 대항 데스매치에 나섰다.
대장 두리의 주도 하에 ‘세계 유일무이 트로트 밴드’ 콘셉트로 짜여진 무대에서 조정민은 특기인 건반을 맡으며 음악에 화려함을 더했고, 무대에서 큰 활력소를 불어넣었다.
공연 본무대 직전 공개된 영상에서는 조정민, 두리와 악기가 서툰 멤버들 간 불협화음이 무성한 합주장면이 나와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막상 본 무대가 시작되자 완벽한 밴드 사운드를 뽐내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악기소개로 각자 개성을 뽐낸 후 ‘그대 모습은 장미’로 포문을 연 ‘007 밴드걸’은 록 분위기로 편곡한 ‘환희’까지 무대를 이어가며 그룹사운드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후 재즈로 편곡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와 매력 넘치는 핫한 래퍼 한해가 피처링한 ‘당돌한 여자’는 ‘올드 앤 뉴’ 조화를 잘 보여줬다. 마지막 곡으로 라틴풍 편곡의 ‘오빠 아직 살아있다’는 '누나 아직 살아있다'로 재치 있게 개사돼 재미를 더했다.
특히 '퍼포먼스 강자' 조정민을 센터로 선보인 댄스브레이크는 이날 무대의 하이라이트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007 밴드걸’은 이날 연예인 평가단 점수 189점으로 1라운드를 3위로 마무리했으나 2위와 점수 차가 1점밖에 나지 않아 다음 2라운드를 기대하게 했다. 2라운드는 대장들끼리 맞붙는 대장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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