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투어스, 1월 22일 정식 데뷔…2024년 하이브 첫 주자

장진리 기자 2023. 12. 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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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가 내년 1월 정식 데뷔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투어스가 2024년 1월 22일 첫 앨범 '스파클링 블루'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어스는 1월 2일 데뷔 앨범 선공개곡 '오 마이마이: 7s'을 발표하고 예열에 나선다.

투어스는 1월 22일 오후 6시 '스파클링 블루'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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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스 스케줄러. 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가 내년 1월 정식 데뷔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투어스가 2024년 1월 22일 첫 앨범 '스파클링 블루'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어스는 1월 2일 데뷔 앨범 선공개곡 '오 마이마이: 7s'을 발표하고 예열에 나선다. 또한 음원과 함께 스페셜 영상도 공개, 데뷔기와 퍼포먼스를 함께 공개한다.

또한 이들은 데뷔와 함께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어스는 1월 22일 오후 6시 '스파클링 블루'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같은 날 오후 7시 엠넷에서 데뷔쇼를 열고, 오후 9시에는 팬들과 직접 만나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플레디스는 "투어스 데뷔를 전후해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다 담기지 않은 풍성한 콘텐츠를 다수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들의 역대급 행보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투어스는 플레디스가 9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보이그룹으로,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신인 그룹이다. 팀명은 '트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의 줄임말로,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7을 '모든 순간'으로 은유해 '언제나 투어스와 함께'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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