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 모교 심곡초등학교에 1천만원 기부

김동찬 2023. 12. 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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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 유해란이 모교인 경기도 용인시 심곡초등학교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유해란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유해란이 26일 심곡초등학교를 방문해 후배들과 학교 발전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유해란은 대한골프협회에 꿈나무 육성 성금, 출신 지역인 전남 영암군에 고향 사랑 성금 및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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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오른쪽)과 홍순영 교장.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 유해란이 모교인 경기도 용인시 심곡초등학교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유해란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유해란이 26일 심곡초등학교를 방문해 후배들과 학교 발전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유해란은 대한골프협회에 꿈나무 육성 성금, 출신 지역인 전남 영암군에 고향 사랑 성금 및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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