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대학생 멘토단' 연수…"대입전략·소양교육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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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팔공산온천관광호텔에서 '대학생 진로진학 멘토단 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올해 처음 도입된 멘토단은 동구 출신 명문대 대학생과 올해 대입 합격자 30명으로 구성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학생 멘토단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지역 후배의 진로진학 설계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며 "앞으로도 멘토단의 체계적인 관리와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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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팔공산온천관광호텔에서 '대학생 진로진학 멘토단 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수는 2024년도 대학생 멘토단의 역량 강화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멘토단 소양 교육, 변화하는 대입제도 이해와 학습전략, 지역 특성과 교육여건에 대한 이해 등 진로 코칭 전문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올해 처음 도입된 멘토단은 동구 출신 명문대 대학생과 올해 대입 합격자 30명으로 구성됐다. 내년에는 '찾아가는 대학생 멘토링', '자기 관리 학습법' 등 각종 멘토링 프로그램 진로 진학 길잡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학생 멘토단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지역 후배의 진로진학 설계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며 "앞으로도 멘토단의 체계적인 관리와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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