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지원協, 김교수 경남경총노사대학 회장 백미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교수 경남경총 노사대학 회장이 경남지역 결식 아동·청소년을 위해 백미를 기부했다.
27일 사단법인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에 따르면 최근 경남경총 노사대학 11대 회장에 취임한 김교수 경남연합일보 대표가 취임 축하인사로 받은 쌀 화환을 통해 10㎏짜리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
김교수 회장이 기부한 쌀은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를 통해 경남 지역 결식우려가정과 한부모가정, 조손·조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교수 경남경총 노사대학 회장이 경남지역 결식 아동·청소년을 위해 백미를 기부했다.
27일 사단법인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에 따르면 최근 경남경총 노사대학 11대 회장에 취임한 김교수 경남연합일보 대표가 취임 축하인사로 받은 쌀 화환을 통해 10㎏짜리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
쌀을 기부한 김교수 회장은 “축하 화환이 더 의미있게 사용되기 바라는 마음에 쌀 화환으로 받았는데 많은 분들이 흔쾌히 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과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 대표는 “취임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김교수 회장에게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쌀이 추운 겨울 한끼 식사도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의 배고픔을 달래줄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빨대 이용해 코로 흡입…"수면제로 알았다"
- “킬 수 늘려. 찐따로 살 거야?” 연쇄살인범 만든 그 놈 메시지 [그해 오늘]
- 도봉구 화재서 딸 안고 뛰어내린 아빠, 약사였다
- 여고생 제자와 성관계…20대 교사, 수사 전 휴대전화 초기화도
- "내가 팔자마자 오르더라" 삼성전자, 8만전자 보인다
- “비린내 진동하더라” 고등학생에 ‘썩은 대게’ 판 가게, 영업 중단
- "뿌링클 3000원 올린다" bhc, 치킨가격 평균 12.4% 인상
- '日 복싱괴물' 이노우에, 두 체급 4대기구 통합챔피언 등극
- [단독]PF 사고 막자는 '명령휴가제'…은행 이행률 51%뿐
- "이민정책도 한·일 경쟁전…선택의 문제 아냐"[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