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착즙기' 휴롬, 멀티 스크루 'H410' 공개

강경래 2023. 12. 27.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롬이 착즙기 신제품 'H410'을 선보였다.

27일 휴롬에 따르면 H410은 '대한민국 특허기술상' 세종대왕상을 받은 '멀티 스크루'를 적용한 착즙기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H410은 멀티 스크루로 더 강한 착즙과 함께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이번 착즙기를 통해 많은 이들이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채소·과일을 섭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롬은 지난 2008년 착즙기를 선보인 뒤 올해까지 총 88개국에 관련 제품을 수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롬 착즙기 H410과 브랜드 모델 이효리. 휴롬 제공.

[파이낸셜뉴스] 휴롬이 착즙기 신제품 'H410'을 선보였다.

27일 휴롬에 따르면 H410은 '대한민국 특허기술상' 세종대왕상을 받은 '멀티 스크루'를 적용한 착즙기다. 내구성이 강한 울템 소재 스크루가 채소·과일을 저속으로 눌러 짜 열 발생과 공기 접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작동부터 세척까지 편의성도 강화했다. 지름 165㎜ 메가 호퍼로 채소·과일을 통째로 넣을 수 있다. 재료를 넣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커팅 날개가 자동으로 절삭해 재료를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다. 세척도 드럼과 멀티 스크루를 분리해 흐르는 물에 헹구기만 하면 된다.

이 밖에 복잡한 내부를 숨긴 히든 설계로 드럼 외관을 만들었다. 본체는 밑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안정적인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라벤더 등 3종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H410은 멀티 스크루로 더 강한 착즙과 함께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이번 착즙기를 통해 많은 이들이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채소·과일을 섭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롬은 지난 2008년 착즙기를 선보인 뒤 올해까지 총 88개국에 관련 제품을 수출했다. 누적 판매량은 1100만대, 누적 매출은 2조원에 달한다. 휴롬은 브랜드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발탁한 뒤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