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티켓 팝니다"..돈만 받고 잠적한 '먹튀 판매자', 경찰에 덜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연말 가요 축제 '가요대전'의 티켓을 팔겠다고 속인 뒤 돈만 받고 잠적한 판매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지난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천 중구 운서동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티켓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피해자들을 속인 뒤 돈을 계좌로 입금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건 당일 112 신고를 받고 가요대전이 열리는 현장에 출동해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SBS 연말 가요 축제 '가요대전'의 티켓을 팔겠다고 속인 뒤 돈만 받고 잠적한 판매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27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천 중구 운서동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티켓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피해자들을 속인 뒤 돈을 계좌로 입금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돈을 다른 사람에게 다시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피해자 중에는 해외 팬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당일 112 신고를 받고 가요대전이 열리는 현장에 출동해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또 경찰은 공범 여부를 추가로 파악 중에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규모와 A씨로부터 돈을 전달받은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며 "돈을 전달받은 사람이 사기 범행에 가담했는지 여부는 조사해 봐야 한다"고 전했다.
#티켓 #SBS가요대전 #가요대전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일본 남자와 뜨겁게 썸탔다" 국제 연애 경험 고백
- 바람만 100번 이상·'코피노 子'까지 만든 불륜남…정체는?
- "월 50만원 부으면 5년 뒤 4027만원"…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나온다
- "'너 같은 며느리 들어와 행복" 볼 쓰다듬고, 엉덩이 토닥…"시부 스킨십 불편해요"
- 함소원, 18세 연하 前남편 진화와 재결합?…"동거하며 스킨십 多"
- 박나래 母 "딸, 성대 수술 후에도 과음…남들에 실수할까봐 걱정"
- 외국인 싱글맘 "나쁜 조직서 '만삭 몸'으로 탈출…다음 날 출산"
- 소유진 "15세 연상 백종원, 건강 위협 느껴…약방도 있다"
- 홍석천, “하루만 늦었어도…” 죽을 확률 80~90% 고비 넘긴 사연
- "남자 끌어들여 뒹굴어?" 쇼윈도 부부, 알고보니 맞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