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 달라지는 제도·시책 6대 분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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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으로 6대 분야, 79개 사업을 27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6대 분야는 △경제·산업 △문화·관광·체육 △환경‧녹지 △복지·건강·안전 △교통·도시 △행정·시민생활 분야 등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중심으로 구성됐다.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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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으로 6대 분야, 79개 사업을 27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6대 분야는 △경제·산업 △문화·관광·체육 △환경‧녹지 △복지·건강·안전 △교통·도시 △행정·시민생활 분야 등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근로자·원청·지자체·고용부가 각각 200만 원씩 납입해 2년 만기 때 근로자가 800만 원을 수령하는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이 신설된다.
체육관과 도서관, 창업공간을 갖춘 종하이노베이션센터가 개관한다.
기존 출생아 1명당 200만 원씩 주던 다자녀 출산 가정 첫 만남 이용권이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3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올해 5세 아동에 월 13만8천원을 지원하던 어린이집 부모부담 필요경비가 내년에는 4~5세, 2025년에는 3~5세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중구·울주군에서만 운영하던 재가 의료급여 사업도 울산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
불합리한 노선을 정비하고, 배차 간격을 단축시키기 위해 버스 노선체계를 효율적으로 개편한다.
7급 이상 공무원시험 응시 연령을 '20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해 공직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의 응시기회를 확대한다.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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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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