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美차트 역주행...'폴인러브어게인', 32위

[Dispatch=이명주기자] 피원하모니가 글로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美 라디오 순위 사이트 '미디어베이스'(Mediabase)는 지난 26일(한국시간) 톱 40 차트를 발표했다. 집계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다. 

피원하모니는 새 디지털 싱글 '폴 인 러브 어게인'(Fall In Love Again)으로 해당 차트 32위에 올랐다. 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했다. 순위 역주행도 눈길을 끈다. 첫 주 46위로 시작해 40위, 36위, 3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폴 인 러브 어게인'은 미니멀한 트랙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장르 곡이다. 유명 프로듀서 트리키 스튜어트와 컬래버레이션했다.

상처 받은 이들에게 용기를 전한다. 모든 사랑이 그렇지만은 않으니 두려움에 주저하지 말고 마음을 열면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위로한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최근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참여했다. '폴 인 러브 어게인'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