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또 신고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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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주' 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27일 개장 직후부터 1%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7% 오른 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전날보다 1.57% 오른 7만7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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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주’ 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27일 개장 직후부터 1%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7% 오른 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전날보다 1.57% 오른 7만7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또 지난 20일부터 5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최근 증권가가 내년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증가와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근거,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을 내년의 주도주로 꼽아온 점도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초반 코스피는 전날 종가 대비 0.29포인트(0.01%) 오른 2,602.8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24포인트(0.12%) 내린 2,599.35에 개장한 뒤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49억원, 8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408억원 매도 우위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96%), 삼성바이오로직스(0.14%), 포스코홀딩스(4.75%), 네이버(0.93%) 등이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23포인트(1.32%) 오른 859.57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15포인트(0.37%) 오른 851.49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4.75%), 에코프로(3.12%), 포스코DX(8.96%), 엘앤에프(3.69%) 등 이차전지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HLB(5.05%), 알테오젠(5.66%), JYP Ent.(1.52%) 등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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