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첫 데이트 선택…"3개월 만나도 결혼"

최희재 2023. 12. 27.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8기가 첫 데이트 선택에 나섰다.

27일 방송하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18기의 데이트가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이날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솔로녀들이 마음에 드는 솔로남 옆에 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솔로녀의 선택을 확인한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당황을 금치 못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 18기가 첫 데이트 선택에 나섰다.

27일 방송하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18기의 데이트가 그려진다.

앞서 솔로녀들의 ‘6순위 첫인상’ 후폭풍이 18기를 뒤흔들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솔로녀들이 마음에 드는 솔로남 옆에 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솔로녀의 선택을 확인한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당황을 금치 못한다. 데프콘은 솔로녀가 반전 선택을 한 이유를 듣고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해버렸어”라며 안타까워한다.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첫 데이트에서는 시작부터 불꽃이 튀는 커플들이 속출한다. 한 커플은 음식, 최애 여행지 등 말하는 것마다 통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솔로녀는 “3개월 만나고 결혼도 상관없다”고 ‘사랑의 종착지’ 결혼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다. 두 사람의 ‘찐 핑크빛’ 데이트에 이이경은 “두 사람이 엄청 편안해 보인다”며 흐뭇해한다. 또 다른 커플 역시 생활 스타일에 건강 문제까지 비슷한 성격과 취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는 솔로’는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ENA)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