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과 주스를 한병에" 풀무원, 융복합 건기식 1천만병 팔려

제품 기능성과 간편성 및 차별화된 맛에 대한 만족도 높아

풀무원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진=풀무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풀무원녹즙은 2021년 12월 말 식약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가 11월 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 1000만병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이다. 제품 병 부분에는 과채주스와 혼합음료 형태의 일반식품이 들어 있고,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을 담아 설계했다.

해당 제품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40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지난 9월 누적 판매량 900만병에 이어 출시 2년 만인 11월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의 성과를 달성했다.

풀무원녹즙은 융복합 건기식 판매량 1000만병 돌파를 기념해 축하 댓글 이벤트도 마련했다.

풀무원녹즙 홈페이지를 방문해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메시지와 나에게 필요한 융복합 녹즙을 댓글로 남긴 소비자들 중 100명을 추첨해 5명에게 풀무원 플랜튜드 식사권을, 95명에게 풀무원녹즙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풀무원녹즙 김현균 PM(상품 매니저)은 "풀무원녹즙의 우수한 제품력과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의 높은 편의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출시 2년 만에 1000만 병 판매라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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