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국립소방연구원 논문 공모전 수상자 잇단 배출…3년 연속

윤난슬 기자 2023. 12. 27.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석대학교는 국립소방연구원이 주관하는 논문 공모전에서 3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열린 2023년 소방안전연구 학술지 우수논문 시상식에서 우석대 오수철(소방방재학과 석사과정 4차수)·이홍상(소방·안전공학과 박사과정 4차수) 대학원생이 우수상인 소방청장상을, 장덕진·이홍상(소방·안전공학과 박사과정 4차수)·나소정(소방방재학과 박사과정 2차수) 대학원생이 장려상인 국립소방연구원장상을 각각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오수철·이홍상·장덕진·나소정 대학원생.(사진=우석대 제공)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국립소방연구원이 주관하는 논문 공모전에서 3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열린 2023년 소방안전연구 학술지 우수논문 시상식에서 우석대 오수철(소방방재학과 석사과정 4차수)·이홍상(소방·안전공학과 박사과정 4차수) 대학원생이 우수상인 소방청장상을, 장덕진·이홍상(소방·안전공학과 박사과정 4차수)·나소정(소방방재학과 박사과정 2차수) 대학원생이 장려상인 국립소방연구원장상을 각각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오수철 대학원생은 '고시원 피난계단 폭의 변화에 따른 피난 안전성 평가'를, 이홍상 대학원생은 '산후조리원의 성능 위주 설계에 의한 피난 안전성 증대 방안', 장덕진·이홍상·나소정 대학원생은 '청소년단체 119청소년단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교원 및 소방공무원의 인식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게재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석대는 2021년과 2022년에도 이순범(소방·안전공학과 박사과정 4차수) 대학원생이 국립소방연구원장상과 소방청장상을 받았다.

공하성 주임교수는 "우리 대학원생들의 논문이 이렇게 한꺼번에 수상을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학원생들이 좋은 연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