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으로 숨진 가자지구 희생자 시신 집단 매장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습으로 숨진 가자지구 북부 희생자들의 시신이 집단 매장됐다.
이날 팔레스타인 보건 관계자들은 남부 라파 집단 매장지에서 이스라엘군으로부터 넘겨 받은 가자지구 북부 희생자들의 시신을 조심스럽게 옮겼다.
한편 가자지구에서 고강도 군사작전을 펼처온 이스라엘군이 저강도 군사작전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송 채널12는 이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내에서 저강도 군사작전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습으로 숨진 가자지구 북부 희생자들의 시신이 집단 매장됐다.
이날 팔레스타인 보건 관계자들은 남부 라파 집단 매장지에서 이스라엘군으로부터 넘겨 받은 가자지구 북부 희생자들의 시신을 조심스럽게 옮겼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2만900명 이상이 숨졌다. 부상자 수는 5만4500명이 넘어섰다.
한편 가자지구에서 고강도 군사작전을 펼처온 이스라엘군이 저강도 군사작전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송 채널12는 이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내에서 저강도 군사작전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전쟁이 장기화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