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1차 승급식 진행…데뷔 향한 승급 전쟁 새 국면

김원겸 기자 2023. 12.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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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이 히든 티켓팅 방식을 공개하고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2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7화에서는 첫 승급식이 펼쳐진다.

지난 레벨 스테이션 유니콘 티켓팅을 통해 9명이 S 등급으로 승급했고, 나머지 21명은 여전히 M 등급에 머물러 있다.

유니콘 가산점과 팬 티켓팅으로 추가 승급이 가능한 가운데, 승급하지 못하고 M 등급에 남아 있는 참가자는 이날 모두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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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방송되는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첫 승급식이 펼쳐진다. 제공|S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유니버스 티켓'이 히든 티켓팅 방식을 공개하고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2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7화에서는 첫 승급식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프리즘(PRISM) 기준, M 등급으로 시작해 P 등급까지 승급한 단 8명만 데뷔한다. 지난 레벨 스테이션 유니콘 티켓팅을 통해 9명이 S 등급으로 승급했고, 나머지 21명은 여전히 M 등급에 머물러 있다.

유니콘 가산점과 팬 티켓팅으로 추가 승급이 가능한 가운데, 승급하지 못하고 M 등급에 남아 있는 참가자는 이날 모두 탈락한다. 이에 이날 유니버스를 떠나게 될 최종 탈락자는 몇 명이나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데뷔를 위한 또 다른 히든 티켓팅 방법도 공개된다. 그동안 라운드를 거듭하면서 참가자들도 모르는 비밀 투표가 이뤄지고 있던 상황. 이에 참가자들은 "승급 방법이 한 가지 더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깜짝 놀란다. 반면 배하람과 임서원은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히든 티켓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한 번에 2단계 이상 승급하며 최초로 데뷔권에 든 참가자도 탄생한다. 30명의 운명이 갈릴 SBS '유니버스 티켓' 7화는 2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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