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춘산서 해맞이행사 7년 만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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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해뜨는 서산 해맞이행사'가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충남 서산시 부춘산 전망대에서 2016년 이후 7년만에 열린다.
서산시는 '2024, 시민의 행복이 뜬다'라는 주제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힘찬 새해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희망찬 새해 해맞이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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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해뜨는 서산 해맞이행사’가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충남 서산시 부춘산 전망대에서 2016년 이후 7년만에 열린다.
서산시는 ‘2024, 시민의 행복이 뜬다’라는 주제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 새해를 깨우는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한해를 빛낸 각계각층 서산시민들의 새해 희망메시지 영상 상영 △서산시 홍보영상 상영 △전자현악 일렉트리오 공연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시는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안전관리요원과 교통‧주차 통제인력, 행사장에는 구급차량을 배치해 안전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힘찬 새해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희망찬 새해 해맞이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산=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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