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춘산서 해맞이행사 7년 만에 열린다

서산=박희윤 기자 2023. 12. 27.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해뜨는 서산 해맞이행사'가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충남 서산시 부춘산 전망대에서 2016년 이후 7년만에 열린다.

서산시는 '2024, 시민의 행복이 뜬다'라는 주제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힘찬 새해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희망찬 새해 해맞이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시, 1월 1일 오전 7시 서산 부춘산 전망대 일원서
[서울경제]
서산시는 7년만에 충남 서산시 부춘산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서산시

‘2024 해뜨는 서산 해맞이행사’가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충남 서산시 부춘산 전망대에서 2016년 이후 7년만에 열린다.

서산시는 ‘2024, 시민의 행복이 뜬다’라는 주제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 새해를 깨우는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한해를 빛낸 각계각층 서산시민들의 새해 희망메시지 영상 상영 △서산시 홍보영상 상영 △전자현악 일렉트리오 공연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시는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안전관리요원과 교통‧주차 통제인력, 행사장에는 구급차량을 배치해 안전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힘찬 새해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희망찬 새해 해맞이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산=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