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마약음료' 주범 8개월 만에 강제 송환
변윤재 2023. 12. 27. 09:43
[930MBC뉴스]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이른바 '마약음료'를 유통한 사건의 주범인 이 모 씨가 중국에서 송환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0월 중국으로 넘어가 공범들에게 필로폰을 공급한 뒤 우유와 섞어 '마약음료'를 제조하고 학원가에 배포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중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고, 중국 공안과 협조해 지난 5월 이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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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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