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내년 가루쌀 산업 활성화에 169억원 투입

조의명 friend@mbc.co.kr 2023. 12. 27.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가루쌀 산업 활성화 예산을 올해의 2배 이상으로 늘리는 등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내년 가루쌀 산업 활성화에 올해 대비 138% 증액한 169억 원을 투입하고, 재배 면적도 올해의 5배인 1만 헥타르로 확대합니다.

가루쌀은 일반 밥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분쇄해 가루를 만들 수 있는 쌀 품종으로, 농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과 식량 안보 강화를 목적으로 가루쌀 산업을 지원해 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가루쌀 산업 활성화 예산을 올해의 2배 이상으로 늘리는 등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내년 가루쌀 산업 활성화에 올해 대비 138% 증액한 169억 원을 투입하고, 재배 면적도 올해의 5배인 1만 헥타르로 확대합니다.

가루쌀은 일반 밥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분쇄해 가루를 만들 수 있는 쌀 품종으로, 농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과 식량 안보 강화를 목적으로 가루쌀 산업을 지원해 왔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6838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