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쟁글과 국내 기업 대상 '가상자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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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다음달 5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온체인 데이터 기반 인프라 및 솔루션 제공 업체 쟁글과 함께 국내 기업 대상 '가상자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정KPMG는 최근 이달 말 금융당국에서 발표 예정인 '가상자산 감독 지침'에 대비해 회계, 공시, 내부통제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세미나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회계 감독 지침의 실제 적용 방안에 대해서는 최연택 삼정KPMG 상무가 설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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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다음달 5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온체인 데이터 기반 인프라 및 솔루션 제공 업체 쟁글과 함께 국내 기업 대상 '가상자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정KPMG는 최근 이달 말 금융당국에서 발표 예정인 '가상자산 감독 지침'에 대비해 회계, 공시, 내부통제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세미나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준우 쟁글 공동 대표가 내년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전망을 전한다. 법무법인 태평양의 박종백 변호사는 가상자산 규제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가상자산 회계 감독 지침의 실제 적용 방안에 대해서는 최연택 삼정KPMG 상무가 설명에 나선다.
이어 이현우 쟁글 공동 대표가 가상자산 유통량 정보 및 공시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최연택 상무는 최근 가상자산 관련 이슈와 시사점을 안내하고, 김병국 삼정KPMG 상무는 가상자산과 관련된 주요 세무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정KPMG 가상자산 사업지원팀 리더인 박성배 부대표는 "가상자산 환경을 둘러싼 제도적 변화가 예고된다"며 "가상자산 감독 방향 변화로 회계정보 투명성 제고와 투자자 보호 등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가 건강한 가상자산 시장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우 쟁글 공동대표는 "가상자산 시장에 규제 환경이 조성돼 명확한 지침이 내려진다면 가상자산 생태계가 한층 더 투명하고 건강해질 것"이라며 "특히 이번 세미나가 업계의 건전성 제고뿐만 아니라 웹 3 프로젝트 실무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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