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라벨' 제주삼다수 매출 1400억 돌파...가정배송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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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삼다수 무라벨 제품 매출이 14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무라벨 생수인 제주삼다수 그린 출시 이후 2년 만에 거둔 성과다.
제주삼다수는 그동안 무라벨 제품 생산량을 늘려왔다.
이에 따라 제주삼다수 전 제품 용기 경량화와 함께 재생 원료를 활용한 제품 패키징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R&D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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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삼다수 무라벨 제품 매출이 1400억원을 넘어섰다. B2B(기업간 거래)매출 기준으로 전체 매출액의 약 40%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이는 무라벨 생수인 제주삼다수 그린 출시 이후 2년 만에 거둔 성과다.
제주삼다수는 그동안 무라벨 제품 생산량을 늘려왔다. 특히 자사몰 가정배송 서비스 매출은 28.9% 증가했고, 회원 수는 14.3% 늘어났다.
제주개발공사는 내년 친환경 제품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시장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삼다수 전 제품 용기 경량화와 함께 재생 원료를 활용한 제품 패키징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R&D에 힘쓸 예정이다. 또 온오프라인별로 유통 구조와 마케팅 전략을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친환경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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