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쟁글과 내달 ‘가상자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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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온체인 데이터 기반 인프라 및 솔루션 제공 업체 쟁글과 '가상자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정KPMG와 쟁글은 세미나에서 올 12월 말 금융당국에서 발표 예정인 '가상자산 감독 지침'에 대비해 회계, 공시, 내부통제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을 함께 논의한다.
회계 및 공시, 내부통제 환경에서 가상자산 회계 감독 지침의 실제 적용 방안에 대해서는 최연택 삼정KPMG 상무가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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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정KPMG가 온체인 데이터 기반 인프라 및 솔루션 제공 업체 쟁글과 ‘가상자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첫 번째 세션은 김준우 쟁글 공동 대표가 2024년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전망을 전한다. 박종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가상자산 규제 동향을 발표한다. 회계 및 공시, 내부통제 환경에서 가상자산 회계 감독 지침의 실제 적용 방안에 대해서는 최연택 삼정KPMG 상무가 제시한다.
이어, 이현우 쟁글 공동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가상자산 유통량 정보 및 공시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최연택 삼정KPMG 상무가 최근 가상자산 관련 이슈와 시사점을 안내한다. 김병국 삼정KPMG 상무는 가상자산 관련 주요 세무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삼정KPMG 가상자산 사업지원팀 리더인 박성배 부대표는 “가상자산 발행 및 보유에 대한 재무제표 주석 공시 및 정보보호 의무화 등 가상자산 환경을 둘러싼 제도적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며, “이러한 가상자산 감독 방향으로 회계정보 투명성 제고와 투자자 보호 등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건강한 가상자산 시장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우 쟁글 공동대표는 “여러 이슈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 중인 가상자산 시장에 규제 환경이 조성돼 명확한 지침이 내려진다면, 가상자산 생태계는 한층 더 투명하고 건강해질 것”이라며, “특히 이번 세미나가 업계의 건전성 제고뿐만 아니라 웹3 프로젝트 실무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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