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카라큘라, “그동안 많이 아팠다...유암종 제거” 암 투병 사실 고백 [소셜in]
백아영 2023. 12. 27.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카라큘라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카라큘라는 "제가 그동안 많이 아팠다. 눈치 빠른 구독자들은 제가 최근 스튜디오에서만 촬영하는 게 의아했을 거다. 몸이 많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카라큘라는 "앞으로 6개월에 한 번씩 복부 CT, MRI, 내시경 등을 찍고 추적 검사를 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다행인 점은 전이되고 퍼지는 악성 암은 아니라 항암치료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카라큘라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25일 카라큘라는 자신의 채널에 “사실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카라큘라는 “제가 그동안 많이 아팠다. 눈치 빠른 구독자들은 제가 최근 스튜디오에서만 촬영하는 게 의아했을 거다. 몸이 많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가을 건강검진을 하다 대장 내 유암종이 발견됐다. 건강검진 병원에서 제거와 동시에 조직 검사를 맡겼는데 검사 결과 해당 유암종이 암세포였다”고 하며 “수술 스케줄을 잡고 유암종이 자리 잡았던 부분의 대장 내벽을 절개해서 뿌리를 긁어내는 수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카라큘라는 “앞으로 6개월에 한 번씩 복부 CT, MRI, 내시경 등을 찍고 추적 검사를 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다행인 점은 전이되고 퍼지는 악성 암은 아니라 항암치료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iMBC 백아영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연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