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내 취미이자 특기, 남 귀 파는 주는 것…내시경 귀이개 관심”(철파엠)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호영이 내시경 귀이개에 관심을 드러냈다.

12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휴가를 떠난 김영철 대신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귀지가 있는 것 같은데, 혼자 사는 솔로라 시원하게 팔 수가 없더라. 그렇다고 이비인후과를 가기엔 부끄럽다. 최근에 내시경 귀이개를 발견하게 됐다. 핸드폰에 연결해서 귀 내부를 보면서 팔 수 있더라. 근데 과연 자주 사용할지 고민된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김호영은 "내시경 귀이개 저도 살짝 궁금하네요. 왜냐하면, 사실 제가 취미이자 특기가 남 귀 파주는 거거든요. 그리고 저도 굉장히 귀를 자주 봐요"라고 반응했다.

그는 "일단 궁금하니까 3만 원 정도면 투자하겠다. 그리고 리뷰를 알려달라. 나도 궁금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