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비혼식? 화제만 될 수 있다면…인스타에 올려줘"('강심장VS')

장진리 기자 2023. 12. 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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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비혼식' 가능성을 밝혔다.

전현무는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화제만 될 수 있다면"이라고 비혼식을 언급했다.

문세윤은 "연예계에서 비혼식 한 사람 누가 혹시 있느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왜 날 보고 얘기하냐"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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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출처| SBS '강심장V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비혼식' 가능성을 밝혔다.

전현무는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화제만 될 수 있다면"이라고 비혼식을 언급했다.

이날 전현무는 댄서 하리무의 모친이 44세라는 사실을 듣고 깜짝 놀랐다. 46세인 전현무는 "나보다 동생이네"라고 말했고, 엄지윤은 "네?"라고 되물었다.

문세윤은 "연예계에서 비혼식 한 사람 누가 혹시 있느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왜 날 보고 얘기하냐"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문세윤은 "유력 후보 아니겠느냐"라고 전현무를 지목했고, 전현무는 "화제만 될 수 있다면"이라며 "인스타에 올려줘"라고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다운 답변을 내놔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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