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눈높이 낮춰라” 한 마디에 배당락까지 겹치자…제일기획, 6%대 급락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3. 12. 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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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증권가의 부정적인 전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이 제일기획에 대한 실적 눈높이를 낮춰잡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은 제일기획의 올해 매출총이익(GP)과 영업이익(OP)을 각각 1조6000억원, 3100억원으로 전망했다.

아직까지 주요 광고주를 포함한 대부분의 광고주들이 경기회복에 대한 보수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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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기업 이미지(CI). [사진 제공 = 제일기획]
제일기획이 증권가의 부정적인 전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일 대비 1340원(6.58%) 내린 1만9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이 제일기획에 대한 실적 눈높이를 낮춰잡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국내 증시가 배당락일을 맞자 약세 요인까지 더해졌다는 분석이다.

대신증권은 제일기획의 올해 매출총이익(GP)과 영업이익(OP)을 각각 1조6000억원, 3100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수준이다.

아직까지 주요 광고주를 포함한 대부분의 광고주들이 경기회복에 대한 보수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국내와 해외 모두 주요 광고주와 비계열 광고주의 광고 집행은 증가 중”이라면서도 “순성장은 내년부터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를 포함한 향후 5년간 GP 성장률은 6%로 직전 5년 성장률(9%) 대비 둔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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