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알지 캠페인 성료…"친환경 실천"

송연주 기자 2023. 12. 27.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약기업 종근당홀딩스는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전사적으로 실시한 2023년 '종근당 알지(Re:Green)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매월 다양한 도전 과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작은 실천으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인식이 사내에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보호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해 ESG 경영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열사 임직원 483명 자발적 참여
[서울=뉴시스] 2023년 '종근당 알지(Re:Green) 캠페인'(채식한끼 최소한끼) 모습. (사진=종근당홀딩스 제공) 2023.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종근당홀딩스는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전사적으로 실시한 2023년 '종근당 알지(Re:Green)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종근당 알지 캠페인은 '다시 초록의 자연을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매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도전 주제를 정하고 참여를 인증한 임직원에게는 상품을 증정한다.

올해 캠페인에는 48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우리집 반려식물 자랑대회' '지속가능한 여행법' '채식한끼 최소한끼' 등 매월 다양한 챌린지를 진행했다. 11월에는 사내 공모전으로 선정된 '종근당 나눔데이' 챌린지를 통해 쓸모를 다한 물품을 필요로 하는 동료 및 이웃과 나누며 자원 선순환과 직원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매월 다양한 도전 과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작은 실천으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인식이 사내에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보호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해 ESG 경영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