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사랑의 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12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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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12억원을 기탁했다.
한국앤컴퍼니는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와 함께 지역사회 상생 실천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제9회 사랑의열매 대상' 기부 분야 '행복장'을 수상하며 지역 상생 실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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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나눔 활동 전개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12억원을 기탁했다.
한국앤컴퍼니는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와 함께 지역사회 상생 실천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 12억원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은 148억원을 돌파했다. 전달된 성금은 서울, 대전, 충남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올 한 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최근에는 대전광역시 대덕구청과 전라북도 완주군청에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7월에는 충남·경북 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 성금 1억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제9회 사랑의열매 대상’ 기부 분야 ‘행복장’을 수상하며 지역 상생 실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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