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1bp 내외 상승 출발… 3년물, 1.0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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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약세 출발했다.
각각의 현물 금리 역시 1.0bp, 1.3bp 상승 중이다.
이외 국고채도 일제히 금리가 상승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장외시장에서 민평3사 기준 국고채 2년물 금리는 1.5bp 오른 3.313%를,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0bp 오른 3.23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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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10년 국채선물 나란히 순매수
전일 콜금리 3.632%, 레포 3.58% 마감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7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약세 출발했다.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는 가운데 1bp(0.01%포인트) 내외 약보합을 보인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 739계약, 개인 192계약, 은행 100계약, 연기금 100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868계약 순매도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은 외국인 27계약, 개인 110계약, 투신 35계약, 은행 60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523계약, 연기금 32계약 순매도 중이다.
이외 국고채도 일제히 금리가 상승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장외시장에서 민평3사 기준 국고채 2년물 금리는 1.5bp 오른 3.313%를,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0bp 오른 3.232%를 기록 중이다. 20년물은 0.6bp 오른 3.225%, 30년물 금리는 0.1bp 오른 3.191%를 보인다.
한편 전거래일 콜금리는 3.632%를, 레포 금리는 3.58%를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전체 적수 부족이 이어지면서 일부 은행의 콜 차입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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