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신성∙에녹 '불타는 신에손', 이번엔 뉴트로트다…30일 '인 마이 라이프' 발표

▲ 불타는 신에손 신곡 '인 마이 라이프' 티저 사진. 제공|뉴에라프로젝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신에손'이 뉴트로트로 다시 뭉친다.

'불타는 신에손(손태진·신성·에녹)'은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30일 선공개 음원 '인 마이 라이프'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사진에 따르면 '불타는 신에손'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선공개 음원 '인 마이 라이프'를 발표한다. 티저 이미지 속 군더더기 없이 절제된 색감과 모던한 무드의 디자인이 '불타는 신에손'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인 마이 라이프'는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뉴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불타는 F4'의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작곡가 한경수가 작업에 참여했다.

그간 부드러운 보이스와 서정적인 가사로 듣는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불타는 신에손'은 한층 단단해진 보이스로 무르익은 남자의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불타는 신에손'은 최근 '불타는 트롯맨' 톱7 스페셜 싱글 '징글벨'을 발매한 데 이어 '인 마이 라이프' 발매를 확정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인 마이 라이프'를 통해 보여줄 '불타는 신에손'의 3인 3색 보컬에 또 한 번 관심이 모아진다.

'불타는 신에손'은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방송과 콘텐츠, '불타는 트롯맨 톱7'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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