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예체능 수능 60% 실기 40%… 문·이과 교차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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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총 70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 자연계열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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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총 70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군별로 가군 299명, 나군 165명, 다군 238명을 모집한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올해에는 단과대학 광역모집단위 및 글로벌ICT인문융합학부를 신설했다. 화학·생명환경과학부, 식품응용시스템학부는 각각 화학과와 생명환경공학과, 식품공학과와 식품영양학과로 분리해 모집한다. 정보보호학과는 정보보호학부(사이버보안전공·개인정보보호전공)로 개편됐다. 인문사회계열, 자연계열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를 반영한다. 예체능 모집단위의 경우, 수능 60% 실기 40%를 반영한다.
한국사는 가점제로 반영하며 3등급(예체능계열은 4등급)까지는 만점을 부여한다. 영어영역은 등급별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사회탐구영역과 과학탐구영역 중 상위 1개 과목을 반영한다. 수능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 및 첨단미디어디자인전공은 상위 3개 영역 각각 33.3%를 반영한다(수학과는 수학영역 필수 반영). 과학기술융합대학(단과대학 광역모집단위, 수학과 제외)과 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는 과학탐구영역에 10%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수학과·디지털미디어학과·정보보호학부·소프트웨어융합학과·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수학 ‘기하’ 과목에 1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한승희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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