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가·나·다군 700명… 수능위주 인문·사회분야 통합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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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2024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정원 내)으로 가군 324명, 나군 336명, 다군 40명 등 총 700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인문융합예술계열(93명), 나군에서는 사회과학계열(138명)로 모집한다.
변경사항으로는 2023학년도 가군에서 선발하던 수능위주(사회과학계열)와 학생부종합(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정원외))전형을 올해는 나군에서 선발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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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2024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정원 내)으로 가군 324명, 나군 336명, 다군 40명 등 총 700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 인문계열은 통합 모집단위 신설을 통해 수능 위주의 인문·사회분야 학과를 통합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인문융합예술계열(93명), 나군에서는 사회과학계열(138명)로 모집한다. 또한 자연계열은 가군·나군에서 모집하며, 예·체능계열은 가군·나군·다군에서 각각 모집한다.
변경사항으로는 2023학년도 가군에서 선발하던 수능위주(사회과학계열)와 학생부종합(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정원외))전형을 올해는 나군에서 선발한다는 점이다.
일반학생전형(정원 내) 인문/자연계열은 수능성적(100%)만을 반영하고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성적(30∼60%)과 실기고사 성적(40∼70%)을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수능 지정영역 반영 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을 필수 반영하며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 선택 반영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수시모집에서 초과 선발 또는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 2024학년도 정시모집 인원은 변경될 수 있다.
이성기 미래인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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