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신설…亞 유일 ‘마젤란 협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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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는 2024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나군 98명, 다군 111명 등 총 209명을 선발한다.
먼저 안양대 정시 주요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스포츠산업학과가 신설돼 강화캠퍼스의 스포츠대학이 강화됐다.
'마젤란 협약'은 파견 교환학생 제도로, 이 협약에 따라 안양대는 대학의 자체 서류 및 면접 심사만으로 교환학생을 선발해 유럽과 미국 등 세계 14개 나라 36개 대학에서 자유롭게 수학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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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는 2024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나군 98명, 다군 111명 등 총 209명을 선발한다. 캠퍼스별로 보면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인근에 위치한 안양캠퍼스에서 185명을, 인천시에 위치한 강화캠퍼스에서 24명을 모집한다. 최초 모집인원 기준이며 수시 이월 인원 발생 시 모집인원이 늘어날 수 있다.
먼저 안양대 정시 주요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스포츠산업학과가 신설돼 강화캠퍼스의 스포츠대학이 강화됐다. 예체능계열인 공연예술학과, 음악학과, 스포츠과학과, 체육학과, 스포츠산업학과의 수능성적 반영방법이 바뀌었고, 신학과와 기독교교육과, 유아교육과는 면접 없이 수능성적 100%로 선발하게 된다. 인문사회계열과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는 국어 40%, 영어 30%, 탐구 30%를 반영한다. 자연과학·공학계열과 게임콘텐츠학과는 수학 40%, 영어 30%, 탐구 30%를 반영하며, 예체능계열은 국어 50%, 영어 50%를 반영한다. 건학 75년의 안양대는 아시아에서 유일한 ‘마젤란 익스체인지 컨소시엄 협약’ 가입 대학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젤란 협약’은 파견 교환학생 제도로, 이 협약에 따라 안양대는 대학의 자체 서류 및 면접 심사만으로 교환학생을 선발해 유럽과 미국 등 세계 14개 나라 36개 대학에서 자유롭게 수학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성소영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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