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인문계열Ⅲ 수능 반영 비율 국어 30%→35%로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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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는 2024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1850명의 49.4%에 해당하는 914명을 정시로 모집한다.
인문·자연계열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수능 반영 비율은 계열별로 다르다.
예체능계열에서 지난해까지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던 디자인학과(29명)는 2024학년도부터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북한이탈주민 특별전형은 나군 인문·자연계열 내에서 모집인원 제한 없이 서류심사 50% + 구술심사 50%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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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는 2024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1850명의 49.4%에 해당하는 914명을 정시로 모집한다. 가군은 158명, 나군 756명이다. 인문·자연계열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수능 반영 비율은 계열별로 다르다. 인문계열Ⅲ의 경우, 수능 반영 비율이 국어는 기존 30%에서 35%로 높아졌고, 수학은 30%에서 25%로 낮아졌다. 탐구영역의 반영 과목은 사회탐구 2과목으로 변경됐다. 2024학년도부터는 미래 산업 분야 융합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자연계열Ⅰ에는 첨단융합학부(정원 20명)가 신설됐다. 세부 전공별로 융합바이오헬스전공 5명, 첨단인공지능전공 5명, 지능형반도체전공 10명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에서 지난해까지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던 디자인학과(29명)는 2024학년도부터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기존 정시모집의 정원 외 특별전형은 올해부터 기회균형전형Ⅱ로 전형명을 변경해 모집한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지원자는 2024학년도 수능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총 모집인원은 102명이며 농어촌학생 34명, 특성화고교졸업자 25명, 기초생활수급자 등 33명, 장애인 등 10명이다. 북한이탈주민 특별전형은 나군 인문·자연계열 내에서 모집인원 제한 없이 서류심사 50% + 구술심사 50%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1월 9일부터 19일까지 모집단위별로 실시한다.
장금주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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