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글로벌 코딩캠퍼스 개소… 미래車 융합전공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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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군사학과) 1명, 나군 64명(일반 43명, 실기/실적 21명), 다군 28명으로 총 93명을 선발한다.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예체능계열의 모집단위는 나군에서만 모집한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하고 나군과 다군의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 성적을 100% 반영해 선발하고, 수능 응시계열에 관계없이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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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군사학과) 1명, 나군 64명(일반 43명, 실기/실적 21명), 다군 28명으로 총 93명을 선발한다.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예체능계열의 모집단위는 나군에서만 모집한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하고 나군과 다군의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 성적을 100% 반영해 선발하고, 수능 응시계열에 관계없이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경남대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과 인프라 확충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코딩캠퍼스’를 개소하고, 지역 게임 인력 및 기업 육성을 위한 ‘경남 글로벌 게임센터’의 개소도 준비하고 있다.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지역혁신플랫폼)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ICT 중심대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등으로 선정됐다. 또 경남대는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미래형자동차 융합전공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2023년 하반기 온라인 ‘미래형모빌리티 ICT융합공학과 석사학위 과정’도 개설, 2024학년도에는 경남 최초 ‘미래자동차학과’를 신설했다. 경남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에도 선정, ‘미래라이프대학’을 신설했다.
고호석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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