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교과우수전형 ‘수능 80% + 교과 20%’ 440명 선발

2023. 12.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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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서울캠퍼스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가군에서 총 1805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으로는 1118명, 교과우수전형으로 440명, 농어촌전형·사회배려전형·특수교육전형·특성화고전형으로 247명을 선발한다.

또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와 실기 30%,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와 군면접 및 체력검정 20%를 합산한다.

이번 정시에 신설된 교과우수전형은 수능 80%와 학생부 교과성적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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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학별 정시모집 가이드

고려대 서울캠퍼스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가군에서 총 1805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으로는 1118명, 교과우수전형으로 440명, 농어촌전형·사회배려전형·특수교육전형·특성화고전형으로 247명을 선발한다.

대부분 모집단위는 수능 성적만을 활용해 선발하나, 의과대학은 별도의 배점이 없는 결격 판단용 ‘적성·인성면접’을 추가 실시한다. 또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와 실기 30%,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와 군면접 및 체력검정 20%를 합산한다. 이번 정시에 신설된 교과우수전형은 수능 80%와 학생부 교과성적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인문계열 모집단위·가정교육과·간호대학·체육교육과의 경우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영어·사회탐구(또는 과학탐구) 2과목·한국사 영역을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영역은 각각 약 36%, 탐구영역은 약 29%의 비율로 반영된다. 자연계 모집단위(가정교육과·간호대학 제외)의 경우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영어·과학탐구(2과목)·한국사영역을 반영한다. 국어와 탐구영역은 약 31%, 수학영역은 약 38%의 비율로 반영한다.

고려대 입학생은 제1전공 이외에 제2전공 또는 심화전공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정환 인재발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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