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35만 관객 돌파···日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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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이 개봉 27일 만에 35만 관객 수를 돌파했다.
27일 미디어캐슬은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이 27일 연속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5만 관객 수를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일본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일본 실사화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괴물'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일본 영화 최고 흥행작, 2023년 하반기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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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이 개봉 27일 만에 35만 관객 수를 돌파했다.
27일 미디어캐슬은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이 27일 연속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5만 관객 수를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일본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세계적인 명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만의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연출력,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와 故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감독의 완벽한 협업으로 탄생했다.
일본 실사화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괴물'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일본 영화 최고 흥행작, 2023년 하반기 독립.예술 영화 최고 흥행작의 기록을 모두 세웠다. 무려 4주 연속 아트 영화 흥행 1위를 이어가며 조만간 40만 관객 돌파까지 앞두고 있다. 더불어 아트 영화의 몬스터버스터란 신조어를 양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괴물'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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