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인사비서관 후임에 최지현 부대변인 내정

김미경 2023. 12. 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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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인사비서관 후임에 최지현 부대변인이 내정됐다.

이원모 현 인사비서관은 총선출마로 사임한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비서관이 이르면 이번주 사직서를 내고 최 부대변인이 인사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현재 공석인 홍보수석실 산하 뉴미디어비서관에 발탁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인사비서관으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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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부대변인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후임에 최지현 부대변인이 내정됐다.

이원모 현 인사비서관은 총선출마로 사임한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비서관이 이르면 이번주 사직서를 내고 최 부대변인이 인사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최 부대변인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법률 보좌 업무를 맡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현재 공석인 홍보수석실 산하 뉴미디어비서관에 발탁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인사비서관으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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