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김한민 감독, 노량해전 승전일 앞두고 '뉴스와이드' 출격

장아름 기자 2023. 12. 27.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의 수장 김한민 감독이 열띤 홍보 일정을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서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에게나 큰 울림을 선사하는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10년의 여정을 통해 다루게 된 계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한민 감독/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노량: 죽음의 바다'의 수장 김한민 감독이 열띤 홍보 일정을 이어간다.

김한민 감독은 27일 오후 6시35분 생방송되는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에게나 큰 울림을 선사하는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10년의 여정을 통해 다루게 된 계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1598년 12월16일(선조 31년 음력 11월19일)의 노량해전 승전일이 2023년 12월31일로, 의미 있는 날짜를 앞두고 뉴스에 출연을 하는 만큼, 대한민국 현 시대에 전하는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에 관한 작품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지난 10년간 기나긴 프로젝트를 마친 감독의 소회와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편으로 관객들을 마주하는 감독의 마음 또한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현재 상영 중이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