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 농어촌·특성화고 정시 100% 선발… 미적분에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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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년 모집 인원 대비 76% 늘어난 50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조기취업형계약학과,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수시모집에서 미충원된 인원만큼 이월한다.
지난해 수시모집 특별전형으로 선발했던 농어촌학생 전형과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을 올해는 정시모집에서 100% 선발한다.
수능 일반학생1 전형은 수능 100%로 백분위 점수와 등급(영어)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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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년 모집 인원 대비 76% 늘어난 50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조기취업형계약학과,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수시모집에서 미충원된 인원만큼 이월한다. 지난해 수시모집 특별전형으로 선발했던 농어촌학생 전형과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을 올해는 정시모집에서 100% 선발한다.
수능 일반학생1 전형은 수능 100%로 백분위 점수와 등급(영어)을 활용한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1과목(과학/사회) 등 4개 영역을 반영하며, 공학계열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1과목(과학/사회) 20%를 반영한다. 경영학부는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 1과목(과학/사회) 20%를 반영한다.
수능 일반학생2 전형은 수학이 필수 반영 영역으로 지정된다. 선택 반영 2개 영역은 국어, 영어, 탐구 1과목(과학/사회) 중 상위 2개 영역이다. 반영 비율은 1순위 45%, 2순위 35%, 3순위 20%다.
4개 영역의 성적이 고르게 형성된 수험생의 경우 일반학생1 전형에 관심을 가지면 좋다. 특정 1개 영역의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다면 일반학생2 전형을 눈여겨볼 만하다. 두 전형 모두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자에게 수학 백분위 취득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김창규 입학홍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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