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감독의 아쉬움 섞인 칭찬, "엔도가 아시안컵에 가서 아쉬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중원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를 칭찬했다.
클롭 감독은 "나는 엔도의 플레이를 좋아한다.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가버리는 건 좀 아쉽다"라며, "엔도의 플레이에 정말 기쁘다"라고 칭찬했다.
2023-2024시즌 리버풀에서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는 엔도는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미드필더들을 아울러 가장 이름값이 무거운 선수 중 하나로 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중원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를 칭찬했다.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7일 새벽(한국 시간) 터프 무어에서 벌어진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번리전에서 2-0으로 완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전반 6분 다르윈 누녜스, 경기 종료 직전 디오고 조타의 연속골에 힘입어 번리를 잡고 승점 3점을 적립했다.
리버풀 지역 매체 <에코>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중원을 책임진 엔도를 칭찬했다. 클롭 감독은 "나는 엔도의 플레이를 좋아한다.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가버리는 건 좀 아쉽다"라며, "엔도의 플레이에 정말 기쁘다"라고 칭찬했다.
2023-2024시즌 리버풀에서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는 엔도는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미드필더들을 아울러 가장 이름값이 무거운 선수 중 하나로 통한다. 다가오는 아시안컵에서 일본의 핵심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11 현장] BE. !CON 어워드, 올해의 인물 ‘갓정효’와 함께한 위대한 첫 걸음 - Best Eleven
- 과반 찬성, 이사회 통과 눈앞… 日 J리그, 추춘제 오는 2026년 여름부터 시행될 듯 - Best Eleven
- 호날두, 또 중국 간다… 알 나스르와 함께 대륙 투어, 두 차례 친선 경기 치른다 - Best Eleven
- 한국 女 특급 신예 페어의 축구화, 스위스 FIFA 뮤지엄에 전시된다 - Best Eleven
- 중국, 카타르 아시안컵 명단 발표… 우레이·웨이스하오·장린펑 승선, UAE 전훈 떠난다 - Best Eleven